"청소년 10명중 6명 음주경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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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0명중 6명 음주경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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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청소년 10명 중 6명이 음주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도 청소년종합상담실이 최근 발간한 '제주청소년연구' 제7집에서 '청소년의 음주실태에 대한 조사 연구'에 의하면 음주경험이 있는 고등학생 가운데 31.2%가 음주량이 소주 한 병 이상이라고 응답해 청소년 음주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제주시지역 초,중.고등학생 464명을 대상으로 음주실태 조사에서 '음주경험 여부'의 질문에 60.3%가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술은 어느 정도까지 마십니까?’라는 조사에서 고등학생인 경우 ‘소주 한 병정도’가 21.6%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소주 1∼5잔 정도’ 12.4%, ‘소주 두 병 이상’ 9.6% 순으로 각각 차지했다.

특히 '술을 마시는 이유’에 대해서는 ‘호기심’ 18.2%이 가장많이 차지했고 다음으로 ‘기념일을 즐기기 위해서’ 17.5%, ‘친구 또는 선배들과 어울리기 위해서’ 11.6%순으로 응답했다.

‘첫 음주경험 시기’는 ‘중학교’ 43.3%,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초등학교’ 31.5%, ‘고등학교’ 11.5%로 각각조사돼 청소년 대부분들의 학창시절에 음주경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같은 ‘첫 음주경험 이유’에 대해 43.0% 가 청소년들의 호기심에 의해 경험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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