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산 리조트 사업추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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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산 리조트 사업추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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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 조천읍 대흘리 수당목장 319만㎡부지에 ‘ 한라산 리조트’를 조성하려던 리조트개발사업이 시행예정자인 ㈜ 더원이 사업지정을 제주도에 반납해 결국 사업추진이 불투명 해졌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한라산 리조트개발사업 시행예정자인 ㈜더원(대표 정영삼)이 지난8일 '한라산리조트'시행예정자 반납을 해왔다는 것이다.

㈜더원은 "개발에 따른 환경파괴 여론을 외면하면서 사업추진을 하게되면 부도덕적인 업체로 비칠우려있고 녹지자연도 7등급 지역이 제외돼 개발면적 축소추진 불가피 해져 외자유치가 어렵고 사업타당성도 없다"고 사업지정 반납이유를 밝혔다.

제주 '한라산리조트' 개발 사업과 관련,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최근 한라산리조트개발사업에 대해 제시한 의견을 근거로 개발계획의 수정·보완을 북제주군 당국에 요구와 환경성 검토를 통해 개발지역이 속칭 ‘곶자왈’(원시림지대) 용암류지역으로 생태계·경관이 각각 3등급이고 지하수 자원 2등급으로 보호가치가 크다는 이유로 개발할 수 없다는 의견을 제기 했었다.

특히 환경단체 등에서 환경훼손 우려 및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한라산리조트'개발사업은 ㈜더원이 오는 2006년까지 사업비 4천302억원을 들여 북제주군 조천읍 대흘리 수당목장 일대 319만㎡(96만5,000평)에 골프장, 호텔, 자동차경주장, 사파리공원 등을 조성하는 하려던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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