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겪었던 차사고 원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과거 '레이디스코드' 멤버 2명(권리세, 고은비)이 숨지고 4명이 다치게 된 사고 원인이 '매니저의 과속 운전' 때문으로 밝혀졌다.
당시 수원지법 형사2단독 정영훈 판사 심리로 열린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박 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제한 속도보다 시속 50km 넘게 과속해 과실이 크고 피해 복구 노력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매니저 박씨는 지난 2014년 9월 3일 오전 1시 23분쯤 '레이디스코드' 멤버 등 7명이 탄 스타렉스 승합차를 운전해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 2차로를 지나다 우측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지점의 제한속도는 시속 100km지만 당시 비가 내려 도로교통법에 따라 평상시보다 20% 줄어든 시속 80km가 최고속도였다.
하지만 매니저 박씨는 이보다 시속 55.7km 빠른 135.7km로 달렸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불의의 사고로 멤버 두 명을 떠나보낸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2년 여 만에 컴백을 공식화했다.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레이디스코드'가 오는 24일 새 싱글 앨범 발매일을 확정 짓고 전격 컴백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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