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진서의 '대박' 출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윤진서의 '나에게 건배' 촬영 일화가 눈길을 끈다.
윤진서는 최근 패션 매거진 슈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1일 종영한 O'live 드라마 '나에게 건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윤진서는 "극 중 10년 차 출판사 에디터로 등장해 거의 매 회 술을 마셨는데 실제로도 술을 즐기는 편인가"라는 물음에 "제가 워낙 술과 안주를 좋아한다. 와인도 좋아하고 소주도 좋아하고. 술을 맛있게 마시고 즐기는 편"이라며 "술과 맛있는 음식, 친구들과 함께하는 분위기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또한 윤진서는 "혼자 술 마시는 장면이 많았는데 연기하기에 어땠나"라는 질문에 "매일 혼자 마시는 장면이고 또 컷이 많아서 한 번 식당에 들어가면 6~7시간씩 촬영했는데 혼자서 계속 마셔야 하니까 힘에 부친 적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윤진서는 "대사도 없고 혼자 생각하면서 자신의 하루를 털어버리려는 연기를 반복하다 보니 '누구와 대화를 하면서 술을 마시는 장면이면 되게 편할 텐데' 그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 연기할 때는 액팅, 리액팅이 있어야 하는데 인간이 아니라 술과 안주에 대고 해야 하니까 술과 안주에 굉장히 집중하게 됐다"며 "그렇게 집중하다 보니 감정에 빠져야 하는 밀도 있는 장면들이 갈수록 많아졌다. 시나리오만 봤을 때는 그렇게 힘든 점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안주가 맛있어서 잘 버텼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진서는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숙빈 최씨 역을 맡아 장근석, 여진구와 호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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