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와 '국민의당' 공동대표를 맡은 천정배의 지난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당'은 2일 대전에서 창당대회를 열어 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을 초대 공동대표로 추대했다.
천 의원은 지난 1일 자신의 블로그에서 '국민의당' 창당에 대해 "제1야당은 그 정치적 수명을 다했다"며 "제1야당이 오히려 정권교체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먼저 야권의 주도세력부터 교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천 의원의 이와 같은 발언은 '더불어 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를 비롯한 야권 인사들을 겨냥한 것으로 추측된다.
2015년까지만 해도 천 의원은 문 전 대표와 함께 국정교과서 반대를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등 행보를 같이 해왔지만 이제는 '국민의당' 창당의 주역이 되며 칼날같은 대치 점에 서게 됐다.
한편 2015년 천 의원, 문 전 대표와 함께 국정교과서 반대 공동 서명운동을 진행했던 심상정 대표는 지난 1월 문 전 대표와 손 잡고 총선을 준비할 것을 밝혔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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