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에 서식하는 이집트숲모기를 통해서만 전염된다고 알려졌던 지카바이러스가 한국을 포함 전세계 고루 분포돼 있던 일반 집모기(Culex mosquito)를 통해 전염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연구 중이다.
외신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동북부 도시 헤시페에 있는 오스왈도 크루즈 재단 소속 과학자들이 집모기에 의한 지카바이러스 확산을 연구하고 있다고 알렸다.
재산 소속 연구 코디네이터 콘스탄시아 에이어스는 집모기를 통한 전염이 "바이러스가 빠른 속도로 전파된 이유일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의심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엄청난 영향력이 있을 것임을 예측했다.
이는 집모기가 이집트 숲모기에 비해 개페 수가 20배가량 더 많으며, 많은 지역에 퍼져있기 때문이다.
한편 지카바이러스는 뇌가 제대로 자라지 않아 비정상적으로 작은 머리로 태어나는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10월 이후 지카바이러스 진원지 브라질에서는 4000건이 넘는 지카바이러스에 의한 소두증 의심 사례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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