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이 화제인 가운데, 정지훈의 이별 철학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지훈은 과거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의 이별 철학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정지훈은 "남자는 이별을 통보하면 안 된다. 여자가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라고 말해 여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정지훈이 출연하는 '돌아와요 아저씨'는 죽음에서 잠깐이라도 다시 돌아온다는 전제하에 역송 체험을 하게 되는 두 남녀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정지훈은 '돌아와요 아저씨'를 통해 1년 3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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