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재욱이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재욱의 셀프 디스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는 정재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정재욱은 이수영이 '과거 얼굴 없는 가수'로 소개된 것에 대해 오랜 무명 생활 덕분에 자신인 줄 알았다고 말하며 "저보다 얼굴 없는 애가 잘 없지 않으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정재욱이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잘가요'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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