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의 이름 비화가 새삼 화제다.
김고은은 지난 4월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당시 김고은은 "내가 태어났을 때 너무 못생긴 아이가 나온 거다"라며 "그래서 간호사 분들이 아빠한테 돈 많이 버셔야겠다고 했다"라고 말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고은은 "아버지가 커가면서 예뻤으면 좋겠다고 해서 고은이라고 이름을 지었다"라고 덧붙여 청취자들을 웃프게 만들었다.
한편 김고은은 오는 1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여주인공 홍설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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