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대학가 원룸촌 쓰레기 불법투기 지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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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대학가 원룸촌 쓰레기 불법투기 지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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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시 과태료 부과, 한국교통대 총학생회와 공조

▲ 충주시청 ⓒ뉴스타운

충주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귀향하는 대학주변 원룸촌 거주 학생들의 짐 정리로 쓰레기 불법투기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대학가 원룸밀집지역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사전에 SNS를 활용해 지도단속계획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쓰레기 배출방법을 준수해 줄 것을 촉구했다.

단속반은 직원 15명을 2개조로 편성해 매일 주간 순찰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무단투기가 빈번한 야간시간대에 특별 지도단속도 병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새롭게 구성된 2016년도 한국교통대학교 총학생회가 참여해 대학가 주변 쓰레기문제 실태를 직접 체험하고 향후 캠페인과 청결활동 등 관련 사업을 시와 공조해 펼쳐 나가기로 했다.

쓰레기 종량제 규격봉투 미사용 배출행위,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 내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행위, 음식물 쓰레기가 담겨져 있는 피자, 치킨 박스 가로변 무단투기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해 위반자에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배출할 경우 통상 20만원에서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진수 자원순환과장은 “지속적인 쓰레기 배출방법 계도와 단속 강화를 통해 종량제 봉투 사용을 정착시켜며 대학가 주변 쓰레기 문제를 개선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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