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장군 이지훈, 금주 결심 계기 "과음해 누나한테 아가씨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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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장군 이지훈, 금주 결심 계기 "과음해 누나한테 아가씨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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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장군 이지훈 금주 결심 계기

▲ '복면가왕' 김장군 이지훈 금주 결심 계기 (사진: 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김장군의 정체가 이지훈으로 밝혀져 화제인 가운데, 이지훈이 금주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당시 이지훈은 "누나와 함께 살아서 술을 마시면 조용히 들어가는 편이다. 그런데 어느 날 과음한 후 아침에 일어나보니 기억이 안 나더라. 그래도 별 일 없겠거니 하고 밥을 먹으러 갔다. 누나가 해놓은 북엇국을 보고 '술 마신 걸 들켰구나' 생각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밥을 계속 먹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지훈은 "누나가 '너 어제 술을 얼마나 마신 거야'하고 물었다. '어제 너 나한테 아가씨라고 했어'라고 누나가 그러더라"라며 "그 얘기를 듣고 일주일 동안 누나와 밥을 못 먹었다. 가족한테 그런 모습을 보여준 게 얼마나 창피하냐. '아 여기까지 구나' 싶어서 금주를 철저하게 지키는 편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이지훈이 김장군으로 출연해 '금지된 사랑'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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