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 청주시-라온상사 ‘젓가락페스티벌’ 성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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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 청주시-라온상사 ‘젓가락페스티벌’ 성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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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라온상사 ⓒ뉴스타운

라온 상사와 청주시가 2015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의 일환으로 함께 한 ‘젓가락페스티벌’이 성공리에 개최됐다. 

청주시와 동아시아문화도시조직 위원회가 주최, 주관하는 ‘젓가락페스티벌’은 충북 청주시가 중국 칭다오, 일본의 니가타와 함께 2015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한중일 3개국 문화도시의 문화교류 사업 중 하나로 기획됐다. 

지난 11월 4일(수) 국립청주박물관(청명관, 야외무대) 및 청주 옛 연초제조창 광장 특설무대 등에서 막을 올렸으며, 중국의 북경•상하이, 일본의 도쿄•후쿠오카•가나자와•오바마 시(市), 태국, 베트남, 미얀마, 대만 등 세계 각국의 전문가 및 취재진이 참여했다.

특히 ‘젓가락의 날’로 선포된 11월 11일에는 청주 옛 연초제조창 광장 특설무대에서 젓가락 경연 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전국에서 모인 2,000여 명 중 사전 예선과 현장 예선에 통과한 어린이 16명이 1분 내에 정확한 젓가락질로 작두콩을 옮기는 대회로, 수상자들은 상장과 함께 라온 상사에서 천 만원 상당의 비용으로 제작한 금젓가락, 은젓가락, 동젓가락을 각각 트로피로 받았다.

라온상사는 트로피용 상품 제작 외에도 어린이 교육용 지능 젓가락 1만 개를 청주 시에 기증해 주목받았다. 해당 젓가락은 어린이들이 젓가락 사용을 연습할 수 있도록 손잡이를 부착한 교육용 상품으로, 청주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취재 차 방문한 외신 관계자들은 유럽 어디에도 포크와 나이프로 페스티벌을 여는 도시가 없었던 만큼 큰 이슈가 될 것이라는 열띤 반응을 보였다”면서 “이번 페스티벌의 성공으로 인해 젓가락 문화가 유네스코에 등재되는데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젓가락 페스티벌은 오는 12월 1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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