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출연한 배우 정우성의 연애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정우성의 전 연인 배우 이지아는 지난 2014년 8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사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지아는 "인간 관계가 서툴렀던 나는 드라마 '아테나' 촬영 때도 혼자였다. 그때 정우성이 먼저 손을 내밀어 줬다"라며 "8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촬영하면서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이어 이지아는 정우성과 함께 찍힌 파파라치 사진에 대해 "날씨가 유난히 추웠고 손이 얼음장같이 찼다. 그런데 주머니가 모양만 있고 안 들어가는 옷을 입었다"고 털어놨다.
이지아는 "그 순간 정우성이 자신의 외투 주머니에 손을 넣어줬고 사진은 그때 찍혔다. 당연히 조심해야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분은 그 순간에 제 손이 차다는 게 가장 중요한 사람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정우성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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