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주민참여 촉진능력강화(퍼실리테이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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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민참여 촉진능력강화(퍼실리테이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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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 사회적 기업의 창의 자발성 향상 민관 공동 노력

▲ 주민참여 촉진능력강화 교육 ⓒ뉴스타운

아산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염치읍 아산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주민참여 촉진능력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만들기와 도시재생 관련 주민활동가, 사회적경제 기업 임직원 등 18명을 대상으로 주민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기법, 갈등 조절, 회의운영 등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쿠퍼실리테이션그룹 구기욱 대표의 강의로 진행됐다.

‘모든 의견은 동등하게 귀중하다’는 구호로 시작된 이번 교육은 △인간관계 기본이론 △고객 인터뷰 기술 △팀워크·팀빌딩 기법 교육을 비롯해 △퍼실리테이션 기본역량·핵심스킬·현장적용 기법 등에 대한 자세한 교육이 이어졌다.

이 교육은 아산시가 지역공동체경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민간 참여자들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민선 5기 이후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민주적 의사결정이 각종 시책 사업의 중요성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의사소통을 활발하게 해야하는 민간 참여자들의 촉진 능력 강화가 절실하다는 인식을 민관이 함께 한 것이다.

지역공동체경제는 주민활동가와 사회적기업인들이 마을 공동체 활동과 사회적 기업 운영 과정에서 주민과 근로자의 창의성과 자발성을 끌어내고 민주적인 리더십을 형성해야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산천B협동조합 이은아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내부 의사결정 구조의 개선 방향과 경제 공동체로서의 조직운영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학습한 기법들이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 이수자들은 앞으로 연구 모임과 현장 활동을 계속하며 지역에 아산에 퍼실리테이션 문화를 확산 시키고 갈등관리가 필요한 마을과 기업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아산시 사회적경제과 유선종 과장은 “지역경제 공동체 발전을 위한 물리적 기반 조성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기업의 창의성과 자발성 등 무형적 능력 향상을 위해 시민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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