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혜진이 제 36회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혜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이선균)이 유명하다 보니 내가 배우로서 더 잘해야 하지 않나. 더 조심스럽고 두려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전혜진은 "나는 눈에 띄는 걸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남편은 워낙 털털한, 소위 배우 마인드가 아니다"라며 "작품에서 로맨스 연기도 해야 할 사람이 방송에서 아이들 사진도 공개해서 내게 혼난 적이 있다. 아직 총각인 줄 아는 사람도 많은데 그걸 왜 굳이 공개하는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혜진은 "남편이 배우라 예전엔 싫었다. 내가 임신했을 때 남편이 유명해지고 돈도 잘벌었지만 나는 혼자 애를 보며 수차례 울컥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전혜진은 "지금은 배우 남편이 있어 좋다. 곁에서 그가 겪는 책임감, 부담감을 보며 대단하다고 느끼는 한편 내가 힘들 때 이해해주는 부분도 좋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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