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리화가'에 출연한 미쓰에이 수지가 촬영 고충을 토로했다.
영화 '도리화가'에서 조선시대 최초 여류소리꾼 진채선 역을 맡은 수지는 지난 2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폭우 속에 악에 받쳐 계속 소리 지르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목이 많이 상했다. 감기도 자주 걸렸다"며 "판소리는 가요랑 발성이 너무 달라서 처음엔 멘붕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지는 "추운 날씨에 입수하는 장면을 찍을 땐 발목이 잘리는 줄 알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수지는 "판소리는 악보가 없어서 배울 때마다 다른 느낌이었다. 돌아서면 음을 잊어버렸다. 수업 내용을 녹음해서 반복 학습을 했다"며 "처음에는 멀게만 느껴졌는데 실제로 배워 보니 생각보다 친근하고 이제 흥얼거릴 정도로 판소리에 대한 애정이 생긴 것 같다. 계속 배워 볼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지가 조선시대 최초 여류소리꾼 진채선을 연기한 영화 '도리화가'는 오는 25일 극장가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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