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산이와 매드클라운의 콜라보레이션 신곡 '못먹는 감'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산이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산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산이는 "실례지만 부모님은 미국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시냐"라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아버지는 학교 청소를 하고 계시고 어머니는 주방일을 하신다"라고 답했다.
이어 산이는 "오해들이 있는 것 같다"라며 "미국으로 이민 가면 다들 잘 살 줄 아는데 그렇지 않다. 우리 부모님도 너무 힘들어서 한국에서는 더 이상 못 살 것 같아 밀리다시피 이민을 가셨다"라고 털어놨다.
산이는 "마음을 독하게 먹게 된 계기가 있다. 어느 날 동생이랑 자고 있는데 아버지께서 새벽에 청소하고 들어오셔서 내 손을 잡아주셨다. 그리고는 조용히 일어나셔서 거실로 나가 라면을 끓이시고 텔레비전을 켜시는데 혹시 소리가 들릴까봐 막 줄이시더라. 근데 그 소리까지 다 들렸다"라며 "진짜 성공해서 잘 해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해 남다른 효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산이 매드클라운의 신곡 '못먹는 감'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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