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핫핑크'를 발매한 EXID가 화제인 가운데 EXID 멤버 하니의 과거 고백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MBC 라디오 '허경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하니는 허벅지 콤플렉스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하니는 "철인 3종 경기도 해봤기에 허벅지 근육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었다"며 "살인가 해서 지방흡입도 생각해봤는데, 근육이라 빼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란 말에 포기했다"고 말했다.
또 하니는 "허벅지 때문에 많이 울었다. 병원에 가서 상담도 받고 마사지 샵도 다녔다"고 덧붙였다.
한편 EXID는 18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핫핑크(HOTPINK)'를 발매했다.
EXID의 신곡 '핫핑크'는 아날로그 악기로 편곡해 올드스쿨 힙합 사운드의 느낌을 살린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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