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정재 측이 모친의 채무와 관련해 고소당한 것에 대해 "유명인 흠집내기"라고 주장한 가운데, 이정재와 유재석의 특별한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정재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52사단에 함께 출퇴근 할 당시 유재석이 나를 업어키웠다"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당시 논현동, 압구정동에 살았던 두 사람은 공익근무를 하는 광명시까지 카풀을 하기로 했지만 이정재는 '모래시계'의 히트로 술 약속이 많아져 차를 가지고 가야할 때마다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한다.
이정재는 "유재석이 기다리다가 내가 안 오면 전화를 했다. 그러다 집에 가서 자기 차를 가져와서는 자고 있는 나를 깨워서 태워갔다"라며 "유재석이 자는 나를 깨워서 군복도 입혀주고 국방 일보까지 수령해줬다. 정말 착해도 너무 착했다. 그 친구가 나를 업어키운 셈이다"라고 말하며 유재석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이 건은 15년 전 이정재의 어머니의 채권자라고 주장하고 이는 사안"이라며 "유명인 흠집내기를 통해 무리한 이자 취득을 하고자 하고 있다"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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