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정형돈이 불안장애로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과거 정형돈이 학력 차별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tvN '고교 10대 천왕'에서는 정형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정형돈은 "고졸 학벌로 차별받은 적 있느냐"라는 질문에 "개그맨 시험 볼 때 동기 중에 고졸이 나밖에 없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형돈은 "PD 한 분이 '넌 왜 고졸이냐'라고 묻기도 했는데 상처는 받지 않았다. 사실이었기 때문이다"라고 덤덤히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형돈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정형돈이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심각해지면서 방송을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고, 제작진과 소속사 및 방송 동료들과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정형돈이 앓고 있는 불안장애는 다양한 형태의 비정상적, 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인하여 일상 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 질환을 통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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