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화제인 가운데,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과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MBN '뉴스 8'에서 영화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 홍보차 내한한 이기홍은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면서 한국 이름 이기홍을 계속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김주하의 질문에 "나는 한국 사람인 것이 자랑스럽다. 주위에서 쉬운 이름으로 바꾸라고 했지만 내가 왜 바뀌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기홍은 "어제 한국에 도착했는데 오자마자 집에 온 것 같다는 느낌이었다"며 "한국 음식이 먹고 싶어서 김밥과 라볶이를 먹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주하는 지난 22일 방송된 MBN '뉴스 8'에서 강용석 변호사에게 돌직구를 날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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