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외식문화의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외식업소 주방 내 CCTV 설치하여 주방에서 조리하는 모습과 주방위생 상태 볼 수 있는 클린주방과 주방개방 문화 사업을 전년도에 이어 1개소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클린주방과 주방개방 음식문화 사업을 전개한 음식점은 모니터를 통해 ▲ 주방의 내부모습 및 위생상태 ▲ 조리모습 ▲ 식중독 지수 ▲메뉴소개 ▲ 음식문화개선 홍보 ▲ 원산지 및 나트륨 줄이기 등도 모두 볼 수 있게 됐다.
아산시에서 시행하는 클린주방 사업은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전개하는 주방문화개방사업에 맞춰 진행되고 있으며, 음식문화사업 우수사례로 손 꼼히고 있다.
아산시는 앞으로 나트륨 줄이기 실천업소, 외국인 편의음식점 등에 클린주방 사업 지원을 확대 할 계획이며,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작한 개방형 주방 음식점 주방내 CCTV 설치기준 권장 기준과 우수 개방형 주방 표준 설계도를 외식업 창업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정불량 식품 방지와 비위생적인 음식이 없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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