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클린주방(CCTV)사업 주방개방 문화 신뢰도 높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아산시, 클린주방(CCTV)사업 주방개방 문화 신뢰도 높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주방위생 상태 볼 수 있는 클린주방과 주방개방 문화 사업 ⓒ뉴스타운

아산시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외식문화의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외식업소 주방 내 CCTV 설치하여 주방에서 조리하는 모습과 주방위생 상태 볼 수 있는 클린주방과 주방개방 문화 사업을 전년도에 이어 1개소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클린주방과 주방개방 음식문화 사업을 전개한 음식점은 모니터를 통해 ▲ 주방의 내부모습 및 위생상태 ▲ 조리모습 ▲ 식중독 지수 ▲메뉴소개 ▲ 음식문화개선 홍보 ▲ 원산지 및 나트륨 줄이기 등도 모두 볼 수 있게 됐다.

아산시에서 시행하는 클린주방 사업은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전개하는 주방문화개방사업에 맞춰 진행되고 있으며, 음식문화사업 우수사례로 손 꼼히고 있다.

아산시는 앞으로 나트륨 줄이기 실천업소, 외국인 편의음식점 등에 클린주방 사업 지원을 확대 할 계획이며,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작한 개방형 주방 음식점 주방내 CCTV 설치기준 권장 기준과 우수 개방형 주방 표준 설계도를 외식업 창업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정불량 식품 방지와 비위생적인 음식이 없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