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여진구가 영화 '서부전선'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여진구가 공개한 노안 굴욕 에피소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여진구는 지난 1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여진구는 "제작진이 진구 씨에게 담배를 피우러 가자고 말한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16살 때부터 있었던 일"이라며 덤덤히 대답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여진구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찍을 때였는데 그때는 지금보다 알려지지 않아서 스태프분들이 내 나이를 잘 몰랐다. 서로 형, 동생으로 친하게 지내던 스태프분이 '진구야, 담배 피우러 가자'라고 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여진구는 "그때가 15살에서 16살로 넘어가던 때였다"라며 "아직 미성년자라고 말했더니 정말 놀라시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설경구와 여진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서부전선'은 비밀문서를 잃어버린 남한군 남복(설경구 역)과 비밀문서를 손에 쥐게 된 북한군 영광(여진구 역)이 서부전선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상황을 그린 영화다.
'서부전선'은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