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수산연구소, ‘슈퍼황복 양식실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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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수산연구소, ‘슈퍼황복 양식실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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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황복 양식방법 별 최적화 기술 찾는다

▲ 충남도수산연구소는 8월 21일 오전 도내 양식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성장 속도가 일반 황복보다 2배 빠른 ‘슈퍼황복 양식실험’에 착수했다. ⓒ뉴스타운

충남도수산연구소(소장 성낙천)는 21일 오전 도내 양식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성장 속도가 일반 황복보다 2배 빠른 ‘슈퍼황복 양식실험’에 착수했다.

이번 협약에 참가한 도내 양식업체는 보령 소재 ㈜일우(대표 임종관), 예산 소재 예당수산(대표 윤황병), 논산 소재 홍해수산(대표 정동국)으로, 이들 업체는 도 수산연구소로부터 실험어를 제공받아 시험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도 수산연구소는 올해 생산된 슈퍼황복 10만 마리를 이용해 해수면에 축제식 및 유수식, 내수면에 순환여과 및 유수식 양식 등 양식방법별로 사육실험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양식방법별 슈퍼황복의 최적 양식방법을 발굴, 집중 육성시켜 양식 산업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복안이다.

성낙천 도 수산연구소장은 “수산연구소 개소이래 수산자원조성과 고부가가치 품종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가 고소득 창출과 더불어 도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연구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황복은 도 수산연구소가 자주복과 황복을 교배해 개발한 것으로, 사육기간이 30개월에 이르는 일반 복어보다 2배 가까이 성장속도가 빨라 양식어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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