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버스터' 정재영, 센스 발언 "이나영-한지민 양다리 걸치겠다" 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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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정재영, 센스 발언 "이나영-한지민 양다리 걸치겠다" 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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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정재영 센스 발언

▲ '필리버스터' 정재영 센스 발언 (사진: 영화 '아는 여자' 스틸컷)

배우 정재영의 센스가 새삼 화제다.

정재영은 지난 2013년 12월 열린 영화 '플랜맨'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들에게 영화 '아는 여자'와 '플랜맨'을 비교하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재영은 "두 영화 모두 비슷한 정서지만 '플랜맨'이 '아는 여자'보다 발랄하고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정재영은 "'아는 여자' 이나영과 '플랜맨' 한지민 중 누굴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양다리를 택하겠다"고 너스레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진상필(정재영 분)이 단상을 붙잡고 쓰러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연단에 오른 진상필은 필리버스터(filibuster·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승인받고, 소매를 걷어 올리고 넥타이까지 벗어 던진 채 열띤 발언을 이어갔다.

결국 정재영은 실신한 채 김규환(옥택연 분)에게 엎혀 실려 나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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