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이선균, 아내 전혜진 결혼 앞두고 잠수? "꼭 결혼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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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이선균, 아내 전혜진 결혼 앞두고 잠수? "꼭 결혼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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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이선균 결혼 전 일화 재조명

▲ '끝까지 간다' 이선균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영화 '끝까지 간다'에서 고건수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이선균의 결혼 일화가 공개됐다.

이선균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전혜진과 연애를 하다 보니 30대 중반이 되었고 이 사람과 결혼을 꼭 해야 하나 심각한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결혼을 망설였던 이유에 대해 이선균은 "두 사람 다 가정적이지 않은데 결혼을 해서 한 가정을 이뤄도 될지 고민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선균은 "아내가 해남의 한 사찰에 한 달 반 정도 있다 우리 집에 왔는데, 하필 그때 후배와 게임을 하고 있었다. 아내가 그 모습을 보고 화가 나 짐을 쌌다"라며 "아내가 짐을 싸는데 나도 모르게 '너 왜 전화 안 받았어?'라고 물었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는데 그 모습을 보고 혜진이도 웃더라"고 전했다.

한편 KBS2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오늘(14일) 오후 1시 20분부터 영화 '끝까지 간다'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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