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영규가 보이스피싱 일단 검거에 공을 세워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알코올성 치매'를 고백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JTBC '연예 특종'에서는 임영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임영규는 "2년 만에 165억 원을 날린 뒤 술 없이는 하루도 잠을 이룰 수 없어 알코올성 치매에 걸렸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임영규는 "그로 인해 폭행 시비에 휘말리기도 했고 생활고에 시달려 모텔, 여관, 찜질방을 전전하다 자살까지도 생각했다"라며 "남한테 시비도 걸고 내가 한 행동도 기억 못 하고 그래서 1년 동안 병원에 다녔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임영규는 "술 먹고 자다 깨보면 파출소에 가 있어 '여기 왜 왔을까?' 그것도 기억을 못 했다"라고 에피소드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서울 강북 경찰서는 12일 "범인 검거에 도움을 준 임 씨에게 신고 포상금 5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