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가 조부모와의 소통 강화로 세대 간 발생하는 문화적 갈등을 해소하며 가족관계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관내 조손가족을 대상으로 '세대공감 희망나누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세대공감 희망나누기' 사업은 조부모와 손자, 손녀가 다양한 여가나 문화체험을 함께 하면서 문화적 소외감을 줄이고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
주요 프로그램은 자연체험과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활동을 비롯해 영화나 뮤지컬 등 공연관람과 공예품제작, 외식 등 여가문화 체험 등이 지역의 자원과 연계해 진행된다.
특히, 지난 7일 진행된 조손가족 캠프에서는 총 10가족 24명이 참여, 태안의 볏가리 마을에서 염전, 갯벌 체험 등을 함께 하면서 가족 간의 정도 느끼며 세대 간의 격차를 극복하는 계기가 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한 시민은 "평소 손자와 행사에 참여해 본 적이 없어 처음엔 어색했지만 즐거워하는 아이를 보니 더욱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아이를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시 관계자는 "세대공감 희망나누기 사업을 통해 1세대와 3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이 열리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조손가족들이 건강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대공감 희망나누기'에 대한 프로그램 문의는 공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041-853-088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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