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계속되는 폭염과 고온다습 환경으로 생육중인 밭작물 피해가 우려 된다며 농작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농작물의 수분부족과 강한 햇빛으로 인한 위조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고온다습조건에 따른 병해충 발생도 많아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일부과원에서 나타나는 일소(햇볕데임) 피해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강한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과실이 많이 달린 가지는 늘어지지 않게 지주목을 받치거나 끈으로 묶어주면 된다.
또한 고온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경우에는 4∼5일 간격으로 점적관수, 미세살수 시설을 이용해 물을 주고 수분경합이 일어나는 잡초를 베어 주고 토양수분 증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풀이나 볏짚 등으로 덮어주면 된다.
고추의 경우 고온이 지속되면 수정 장해로 열매가 열리지 않고 낙과 발생이 높아진다. 따라서 이동식 스프링클러를 이용하여 포장 내 수분을 유지하고 짚이나 풀, 퇴비 등으로 고랑을 덮어 토양수분 증발과 지온상승을 억제하면 된다.
특히 석회 결핍증상 방지를 위해 염화칼슘 0.3∼0.5%액이나 제4종 복합비료를 7∼10일 간격으로 2∼3회 엽면에 살포하고 탄저병 및 병해충 방제와 웃거름 시용으로 달려 있는 열매의 자람과 착과 유도 등 생육을 촉진시켜야 한다.
군 관계자는 “8월은 폭염, 태풍, 집중호우 등 농업재해 발생 빈도가 높고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므로 기상상황과 농작물 생육 상황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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