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달까지 밤나무 항공방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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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달까지 밤나무 항공방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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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 집단재배지 1만 950ha를 대상으로

충청남도는 재배면적의 꾸준한 증가와 함께 농가의 항공방제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천안, 공주, 부여, 청양 등 4개 시・군 지역의 밤나무 집단재배지 1만 950ha를 대상으로 이달 중순부터 내달초까지 산림청헬기 2대를 지원 받아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관계자의 의하면 충남지역의 방제면적이 지난해 8,600ha의 27%가 증가한 1만950ha로늘어 났으며,항공방제의 실시로 인해 10,400명의 일손과 방제소요비용 12억 3,000만원의 절감 효과와 농가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작업은 올해 2차례 실시할 계획이며 1차 방제는 7월 중순부터 8월초까지, 2차 방제는 8월 중순부터 8월말 사이에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1차 항공방제는 밤송이를 가해하다가 밤톨 속으로 들어가 밤속을 갉아먹는 복숭아명나방을 구제하기 위해 실시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항공방제 중 인근지역 주민들의 피해를예방하기 위해 방제당일 벌이 나오지 않게 벌통입구를 막고 양어장에 급수를 하지 말 것과 우물·장독대·음식물 등을 덮고 방제기간 중 입산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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