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강사 최진기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최진기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진기는 지난달 24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중국 가전 브랜드 샤오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최진기는 성능에 비해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샤오미의 가격 정책에 대해 "중국인들이 만드니까 싸다고들 생각하는데 그건 오해일 수 있다"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최진기는 "사실 애플의 스마트폰도 중국에서 만들고, 삼성 역시 동남아시아에서 제품을 제조한다. 샤오미나 애플, 삼성의 기본적인 제조 원가에는 큰 차이가 없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진기는 샤오미만의 장점으로 "일단 카피캣이나 보니 기술 개발에 비용이 들지 않는다"라며 "대리점이 없고 오프라인 판매를 지양한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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