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스캅'에 출연 중인 배우 김희애의 충격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애는 지난해 2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과거 조울증을 앓았음을 고백했다.
당시 김희애는 "20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그때는 뭐가 좋은지 몰랐던 때다. 광고부터 영화, 드라마 등 정신없이 살았다"라고 말문을 열어 주목을 모았다.
이어 김희애는 "어떨 때는 기분이 막 좋다가도 어떨 때는 푹 가라앉았다. 머리 아픈 게 낫지 그런 기분이 드는 게 정말 싫었다. 세월이 지나고 결혼을 하면서 자연스레 사라졌는데 최근 신경정신과 전문의 선생님과 이야기해 보니 조울증이었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놔 충격을 자아냈다.
김희애는 "의사 선생님께 '어릴 때 너무 일만 해서 상처를 받아 배우로 살면서 이런 병이 왔나 봐요'라고 말했더니 '오히려 배우를 했으니까 살아 있는 거다. 우리처럼 종일 갇혀 있었으면 뛰어내렸을 거다'라고 하시더라. 배우로 살면서 지금껏 숨쉴 수 있었던 것이다"라고 덧붙이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미세스캅 김희애 조울증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세스캅 김희애 조울증 고백, 대박" "미세스캅 김희애 조울증 고백, 결혼하고 나아져서 다행" "미세스캅 김희애 조울증 고백, 누구나 상처가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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