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이해 당사자간 첨예한 대립이 예상되는 인ㆍ허가의 원만한 처리를 위해 매주 금요일 부서원들간 토론회를 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공주시 허가과는 인ㆍ허가와 관련된 민원 중 고질, 집단민원이 예상되는 건에 대해 매주 금요일 토론회를 개최, 민원 발생 초기단계부터 신속, 정확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축사나 환경오염시설 등에 대한 인ㆍ허가 신청이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인근 주민들과 건축주 간에 대립이 잦아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함에 따라 이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는 것.
특히, 대립이 첨예하게 진행될 경우, 처분 결과에 불복하는 행정소송 등으로 이어져 행정력 낭비는 물론 분쟁으로 인한 소송비용까지 발생,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민원 초기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대응 하기 위해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토론 전 과정에 대한 기록부를 작성하고 부서원과 공유하여 내부 직원들 간 업무적 의사소통은 물론 업무처리 능력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성낙묵 허가과장은 "집단, 고질민원은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한 데, 이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이번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민원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가과는 매주 금요일 근무시간 전, '시민에게 친절하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친절한 민원행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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