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23일 오전, 중학교 자유학기제 관련 진로체험 업무협약을 서산교육지원청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경호 서산소방서장과 서산교육지원청 한석천 교육장이 참석했으며, 업무협약에 따라 중학생들에게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도록 협력한다.
이에 따라, 서산 청소년 진로지원센터(가칭)를 운영하고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ㆍ기말고사 등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 운영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로 2013년부터 시범 운영해 2016년 전면시행 예정이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체험처 발굴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학교의 진로체험 활동이 안전하게 추진되도록 안전교육을 강화하며, 진로교육 프로그램 컨설팅을 지원한다.
서산소방서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안전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김경호 서장은 "직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직업을 선택함으로써 적성이 안 맞아 다른 직업으로 이직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며 "오늘은 작은 출발이지만 다양한 기관이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사업에 적극 협력하여 서산 중학생들이 희망찬 미래를 열어 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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