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때를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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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때를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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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삶은 기다림의 연속, 목표를 완성하려면 때가 중요

▲ 지난 6월28일 서로섬기는 교회 장성기목사님의“신앙의 조급증 치유”란 제하로 설교하시는 모습 ⓒ뉴스타운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이는 진리입니다. “기다림을 배우라”고 하면서 “우리네 삶은 기다림의 연속이기에 자신이 간직한 목표를 완성하려면 때를 기다리라”고 합니다. 이는 전도서 3장에 나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지난 6월28일 주일날 서로섬기는 교회 장성기목사님께서는 “신앙의 조급증 치유”란 제하로 설교를 하셨습니다. 그날 목사님은 전도서 3장1-11절 말씀을 가지고 “모든 일에는 때가 있고 때를 정하는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고 따라서 때는 하나님이 판단하고 주관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始終)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전도서 3장11절)하셨음”을 선포하셨죠. 따라서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는 진리를 수용하고 하나님의 때를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고 설교하셨습니다.

기자는 그날 인생에 있어 ‘때’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때’가 아님에도 “이번이 기회”라며 무리하게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과도한 욕심(過慾)때문입니다. 기자도 그러했습니다. 그만큼 실패가 많았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실패에는 좌절과 고통이 따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자와 함께하는 지금은 다릅니다. 밑바닥에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해 달라”는 기도가 깔려있기에 욕심도 없어졌고 매시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때’를 기다립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과 하나님은 옳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지금 기자가 목표하고 바라서 기도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경제의 자유를 달라!”는 것입니다. 그 일환으로 여러 가지를 계획하고 실행하고 있지만 “최종목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위해서”이기에 하나님께서 분명 ‘때’를 주실 것이고 이루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다른 하나는 “함께 할 동행자를 달라!”는 기도입니다. 진갑을 갓 넘고 15년여를 혼자 살아 별로 어려움이 없음에도 향후 인생을 함께 할 동반자를 구하는 것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의 동행자를 구하는 것”이기에 분명 하나님이 ‘때’를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런 기자에게 ‘때’를 기다리도록 건강을 체크하게 예비하시고 건강을 위한 삶을 예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미 오래전에 통풍으로 음식을 구별해 섭취해야 함을 예고하셨고 고혈압, 고지혈증, 협심증증세를 고치도록 규칙적인 생활을 위한 적당한 일거리를 주시고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하도록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영원토록 기자의 주인이 되어 기자를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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