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야생 진드기 얕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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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야생 진드기 얕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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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35%에 이르고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아직 개발되지 않아 각별한 주의 필요

▲ 진드기 예방법 가정통신문 ⓒ뉴스타운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휴가철 및 여름방학이 다가옴에 따라 캠핑, 등산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야생 진드기 예방법 가정통신문을 발송 추진하고 있다.

작은소참진드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치사율이 35%에 이르고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아직 개발되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야생 진드기 예방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야외활동 시에는 긴소매, 긴바지 착용 피부노출 최소화 ▲ 진드기가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의 접촉 주의 ▲ 풀밭에 돗자리 등을 꼭 깔고 앉으며 용변 삼가 ▲ 야외 활동 후에 바로 옷 세탁하고 반드시 목욕하기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야외 활동 후 고열이나, 설사, 구토, 전신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전문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하며 진드기가 피부에 붙은 상태로 발견되면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아야 한다. 진드기 머리만 피부에 박혀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김경호 서장은 “서산시 교육지원청 협조 하에 하계방학 전 서산시 관내 학교에 야생 진드기 예방법 내용이 담긴 가정통신문 발송을 통해 안전교육과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 서산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나들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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