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살아있는 화석’ 긴꼬리 투구새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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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살아있는 화석’ 긴꼬리 투구새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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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화석생물’ 충주시 친환경 농경지 곳곳에서 발견돼

▲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며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되기도 했던 긴꼬리 투구새우가 충주지역에서 꾸준히 발견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타운

그동안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며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되기도 했던 긴꼬리 투구새우가 충주지역에서 꾸준히 발견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주시 살미면 문강리의 한 논에는 전체길이 3cm 가량 되는 검갈색의 생물이 3.3㎡당 50여 마리씩 발견되고 있다.

머리에 둥그런 투구를 쓴 것처럼 보이고 꼬리는 가늘게 두 갈래로 뻗어 있어 이름도 ‘긴꼬리 투구새우’이다.

▲ 긴꼬리 투구새우 ⓒ뉴스타운

이 지역은 다름 아닌 친환경 벼를 재배하는 곳으로, 9년째 친환경농업을 실천해온 신윤영(충주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수도작분과 회장)씨에 의하면 최근 3년 전부터 농경지 곳곳에서 긴꼬리 투구새우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신 씨는 “일부 사람들이 논에 벌레가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내 논농사를 걱정해주더라”며 웃음을 지었다.

긴꼬리 투구새우의 존재는 곧 우리의 친환경농업이 자연과 공생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사례이다.

권혁길 충주시 친환경농업팀장은 “충주시는 앞으로도 관내 친환경농업을 확산시켜 소비자도 안심하고 환경도 보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농업과 관련된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라며, “관행농업을 행하는 일반 농가에서도 친환경농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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