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도우미지원제도 출산여성 농업인들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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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도우미지원제도 출산여성 농업인들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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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도우미 지원제도가 출산 여성농업인으로부터 점차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북제주군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시행된 농가도우미를 이용한 여성 농업인은 지난 2000년 29명에 불과하던 것이 2001년 79명, 지난해에는 83명 등으로 점차 증가하는 등 정착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군은 이에따라 올해 농가도우미 지원 인원은 90명으로 2월현재 13명이 이용신청을 하여 14%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농가도우미지원 사업이 늘어난 것은 그동안 군정홍보지와 가임여성에 대한 개별안내문 발송 등을 활용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군은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여성 농업인의 입원 및 사고, 기타 경조시 등에도 지원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를 통한 개선 노력을 지속적으로 펴는 등 여성 농업인의 복지향상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농가도우미 지원은 여성 농업인의 출산으로 인해 농사일을 못하게 될 경우에 출산 여성농업인이 지정한 농가도우미가 출산전 90일부터 출산후 90일까지 180일중 30일 범위에서 영농을 대신하면 하루에 2만1천600원 - 최고 64만8천원까지 도우미 이용료를 보조해 주는 사업이다.

또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모성보호를 통한 삶의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여성농업인 복지증진제도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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