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은 15일 발대식을 갖고 자생력이 강한 외래종의 유입·확산 방지를 막고자 15일부터 10월 말까지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도로변, 하천변, 휴경지 등 서식지 조사를 시작으로 돼지풀, 단풍잎 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교란식물 11종을 집중 퇴치할 계획이며, 관리카드를 작성해 제거사업이 끝나는 10월말까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
생태교란종 퇴치작업을 위해 전담제거반 56명을 선발하여 6월 15일부터 가동해 재생이 불가하도록 뿌리채 뽑아 번식을 막고 9월 본격적인 생장기에는 예초기를 활용해 씨앗이 발아하지 못하도록 제거해 생태교란종으로 부터 우리 고유종의 서식지를 보호할 계획이다.
2010년 생태계교란종 제거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제거된 면적은 500ha로 올해는 145ha에 분포되어 있는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할 예정이다.
인제군 관계자는“외래식물제거지에 대체식물인 조팝나무와 구절초 식재를 병행하여 적정관리함으로써 외래식물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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