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비상방역대책본부는 메르스 밀접 접촉자 37명을 격리 조치했다.
지난 8일 원주에서 2명의 양성 반응자가 나와 즉시 국가 지정병원인 강릉의료원으로 이송해 격리 조치를 취하고 확진자의 거주지인 단구동 동보노빌리티 타워와 태장동 상록프라자를 주변으로 밀접하게 접촉한 이들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해 지금까지 총 37명을 찾아냈다.
대책본부는 이들을 즉시 자택 격리조치 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위해 환자 개개인마다 보건소 직원을 한 명씩 지정했다. 보건소 직원은 1일 2회 발열과 호흡기 증상 등을 유선으로 점검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방문해 정밀 점검을 실시한다.
만약 자택 격리자가 연락이 안 될 경우는 즉시 관할 경찰서에 연락해 소재를 파악한다.
한편 지금까지 원주시 관내에서는 메르스 의심증상으로 16명이 검사를 받아 1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2명의 양성환자는 국가지정 병원인 강릉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증상이 있을 시 개별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먼저 원주시 보건소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하며 “모 교회 집사가 확진자라는 등 SNS에 떠도는 이야기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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