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산업단지 분양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공주시에 따르면, 현재 분양중인 산업단지는 4개 단지에 86만 7000㎡로 지난 해 6월 말 60%대에 머물고 있던 산업단지 분양률이 올해 70%를 넘어섰으며, 앞으로 투자협약을 진행 중인 기업이 입주하게 되는 오는 6월중에는 85%대의 분양률을 달성할 전망이라는 것.
단지별로 보면 탄천산업단지가 63만 7000㎡중 76%인 48만 3000㎡가 분양되었고, 김포에 소재한 S사가 9만 2000㎡에 215억 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현재 협약을 진행하고 있어 곧 90%의 분양률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월미2농공단지는 5만 6000㎡중 37%인 2만 1000㎡가 분양되었고, 서울의 B사가 3만 5000㎡에 272억 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협약을 진행하고 있어 조만간 분양이 완료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유구자카드산업단지는 75%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그동안 분양주체의 법정관리로 56%의 저조한 분양이 이루어졌던 보물농공단지도 분양주체 정상화로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주시 관계자는 "분양이 가능한 산업단지 잔여면적이 12만 6000㎡로 앞으로 산업단지 추가 조성과 함께 KTX 호남고속철 개통 등 공주의 좋은 입지여건을 활용하여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오는 13일 충남도청에서 3개 유망기업과 충청남도와 합동투자 협약식을 개최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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