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소방서(서장 이일용)는 최근 들어 대산읍 독곶리 황금산 인근 코끼리 갯바위에서 고립사고 구조 출동이 연속으로 발생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사고는 지난 2일 오후 2시경 대산읍 독곶리 황금산 코끼리 바위 인근에서 요구조자들이 밀물을 인지하지 못하고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이 없어져 신고한 것으로, 서산소방서와 평택 해양경비안전서가 바로 현장으로 출동했다.
요구조자 위치 무전으로 교류 및 확인한 후 서산방서 구조대원들이 고무보트, 로프, 구명조끼 등을 활용해 요구조자 2명(경기도 용인시 소재, 56세, 남-여), 총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당시 요구조자들의 상태는 특별한 외상없이 양호해 간조와 만조에 의해 바닷물이 차고 빠지는 상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의를 환기시킨 후 귀가 조치했다.
현장대응조사팀장(김영승)은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 행락철을 맞아 산과 바다를 찾는 시민들이 많은데,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커 순식간에 고립되는 경우도 많아 물때를 확인하고 수시로 주변을 확인하는 등 스스로의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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