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을 위한 블랙 코미디 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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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을 위한 블랙 코미디 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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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예군'은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주제로 한 블랙코미디 '웁스'를 3월 2일까지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남궁연 연출로 전창걸, 김시원, 이매리, 조성하, 이달형 등이 출연하는 '웁스'는 닐 사이먼의 '별을 수놓은 여자'를 각색한 작품이다.

진보적인 웹진을 발행하는두 주인공과 애국심이 강한 처녀가 벌이는 희극적 블랙코미디 '웁스'는 맹목적인 사랑에 대한 풍자와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을 보여준다. 웁스는 어이쿠, 이런, 큰일났군, 미안, 어머나란 의미다.


<줄거리>

대학 동창인 유명우와 만수는 테헤란로의 한 건물 옥탑을 주거 겸 사무실로 정하고 잡지 개발 및 급진적인 웹진을 발행하고 있다. 매우 진보적이긴 하나 뚜렷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이 사업은 돈을 벌지 못한다.

주인공 명우와 만수는 가난과 빚쟁이에게 시달리게 된다. 부산 출신의 아름다운 처녀 유진이 같은 옥탑 옆으로 이사를 오게된다. 어린 시절을 바닷가에서 성장해 경남대표 수영 선수 경력을 지닌 그녀는 강한 애국심을 지녔다.

맹목적인 애국주의와 진보세력이 갈등을 이루고 유진을 광적으로 사랑하게된 만수에 의해 삼각관계가 희극적인 상황으로 전개된다.

명우와 유진이 결국 사랑을 이루고 유진 자신도 맹목적인 애국심에서 벗어나 진보에 동조하게 된다. 연극은 맹목적인 권력에 대한 풍자와 가장 화려한 젊은 시절의 희망과 사랑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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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짱 2003-02-16 22:05:17
뉴스비젼, 오마이뉴스에 또 같은기사 올리셨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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