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행정복합도시(세종시) 대중교통인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비롯, KTX(고속철도), 고속버스 등의 이용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지난달 현재 기준 행복도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1일 이용객 수가 9287명으로 지난 2013년 5월(1476명)보다 529%(7811명)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이용객 수는 처음 도입된 2013년 이후 매년 140% 이상 증가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이용객 수는 33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KTX오송역∼정부세종청사∼대전반석 간 간선급행버스체계(BRT) 990번 기준)
이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기반시설 적기 구축 및 중앙부처 이전 완료에 따른 수요 증가로 분석되고 있는 가운데, 행복청과 세종시 등 관계기관의 배차시간 단축, 운행횟수 증가 등 서비스 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한몫했다.
한편, KTX오송역의 이용객 수도 해마다 늘고 있는데, KTX오송역의 지난 2월 현재 1일 평균 이용객 수는 9066명으로 지난 2010년 1일 평균 이용객 수(2718명)보다 234%(6348) 급증했다.
이처럼 KTX오송역의 연도별 이용객 증가 추세는 1∼3단계 중앙행정기관 및 국책연구기관의 이전(2012∼2014년)과 맞물려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기 때문으로 파악됐다.
행복도시∼서울 간 고속버스 이용객 수는 지난 2014년 10월 기준 1일 이용객이 1154명인 것에 비해 2015년 2월 현재 1일 1585명이 이용, 431명(37%)이 늘었다.
이번에 조사한 각 대중교통 수단별 이용객 현황은 세종시(BRT), 코레일(KTX),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고속버스) 등을 통해 집계했다.
임주빈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행복도시의 대중교통 이용객 수에 대한 추세는 도시 활성화 진행률을 가늠할 수 있는 하나의 지표"라며, "대중교통 시설 확충을 통해 대중교통의 편의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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