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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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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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의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에 따라, 야간 야외외활동 자제 등 당부

공주시가 지난 7일 광주광역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발견되어 질병관리본부에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준수 당부에 나섰다.

17일 공주 보건소에 따르면,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물린다 하더라도 95%는 증상이 없이 넘어가지만, 일부는 일본뇌염으로 진행해 고열, 두통, 복통 및 경련, 혼수, 의식장애 등의 신경과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

공주시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모기유충과 모기의 주 서식처인 물웅덩이, 집주변 잡풀, 폐타이어 등 서식처 제거하고 가정에서는 방충망이나 모기장을 반드시 사용하는 한편, 야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되, 불가피한 겨우 긴 소매, 긴 바지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부터 만 12세 어린이는 표준 일정에 맞추어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일본뇌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공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예방 백신 접종 대상은 일정에 맞춰 꼭 접종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주시는 최근 봄꽃이 일찍 개화하는 등 일교차가 크고 이상 기온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방역소독 활동에 돌입, 방역 기동반을 활용한 연막소독과 집수정, 정화조, 하수구, 쓰레기장 등 방역 취약지역에 대한 연무소독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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