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장기기증 운동 전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당진시, 장기기증 운동 전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건소를 비롯해 관내 공공기관 44개소에 장기기증 접수창구 설치

▲ 당진시청 ⓒ뉴스타운

당진시가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장기기증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시는 2012년에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장기기증 등록 및 장려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2013년에는 장기기증운동 추진 위원회를 충남도 내 최초로 구성하고 보건소를 비롯해 관내 공공기관 44개소에 장기기증 접수창구를 설치해 기증 동참 홍보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시의 이러한 노력으로 2011년 장기기증 등록자가 8명에 불과하던 것이 지난해에는 220명으로 대폭 증가하는 큰 성과를 거뒀으며,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기기증 확산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는 올해도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 위해 지난 15일 장기기증운동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도 변함없이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으며, 특히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로 등록하면 받을 수 있는 각종 혜택에 대해 집중 홍보키로 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이 장기기증 희망자로 등록하면 관내 보건소와 지소, 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으면 진료비의 본인부담금을 면제 받을 수 있으며, 시가 설치해 관리하고 있는 주차장의 이용료도 50% 감면 받을 수 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매장풍습이 쇠퇴하고 장례문화가 바뀌면서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도 많이 변한 것도 사실이지만 아직까지는 희망자 수가 적은 편”이라면서 “한 생명이 여러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아름다운 장기기증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