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지역 특산물인 표고버섯을 활용, 6차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공주시는 충청남도가 3농 혁신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두레기업 창업 및 육성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2년간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표고버섯을 활용한 6차 산업 육성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공주시의 전국 물 표고버섯 생산량은 연간 154농가가 62만 8748kg으로 전국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연 40억 원의 농업소득을 올리고 있다는 것.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물 표고버섯을 가공과 함께 유통, 관광, 체험의 3차 산업과 융합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해 농촌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한편 농업의 부가가치 제고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건강 참살이 표고버섯 특유의 감칠맛에 착안, 합성물질이나 화학물질이 아닌 자연 상태로 맛을 더해주는 식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초청해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공주만의 농촌체험 차별화를 이끌만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충남도로부터 연구개발비와 홍보 마케팅, 제품 개발비 등을 지원받게 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6차 산업이 활성화 돼 농촌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차 산업은 1차 산업인 농업을 가공업(2차 산업), 체험ㆍ관광업(3차 산업)과 연계해 부가가치를 확대하고, 농촌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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