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7년에 공주시 신풍면 지역에도 지방 상수도가 공급될 예정이다.
공주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우성면과 사곡면의 지방 상수도 보급사업에 이어 신풍면까지 상수관로를 연결하는 사업을 2017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총 27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사곡면 해월리부터 신풍면 14개리와 청양군의 4개 면지역에 상수도를 보급할 수 있도록 상수관로 70.8km를 매설하고 7개의 가압장, 2000㎥ 용량의 배수지 1개소가 설치된다는 것.
이를 위해 공주시는 올해 5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 상반기 중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사업을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공주시가 현재 우성면과 사곡면 지역의 상수도 보급을 위해 2009년부터 총 294억 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사곡 농어촌지방상수도사업이 내년이면 준공될 예정인 가운데, 2017년에 이번 사업까지 완료되면 우성, 사곡, 신풍면 지역 8000여명의 주민이 맑은 물을 공급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기연 수도과장은 "수질오염 등으로 급수난을 호소하는 농촌지역의 상수도 소외 지역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수렴해 빠른 시일 내 착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신풍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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