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전국 소방인력 충원을 ‘소방인력진단팀’이 홍성소방서(서장 손정호)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소방인력 진단에 들어갔다고 홍성소방서가 밝혔다.
행정자치부․국민안전처․소방공무원 10여명으로 구성된 ‘소방인력진단팀’은 군 단위 소방관서의 대표적인 특성을 가진 홍성소방서를 전국 소방관서 중 처음으로 방문해 119안전센터 4곳과 의용소방대 청사를 방문해 인력부족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인력충원에 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현재 법정 소방인력 기준과 대비할 때 소방인력은 2만여 명 이상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국민안전처 소방본부는 1만 4천여 명의 소방인력 보강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군 같은 군 단위 지역에는 정규 소방인력이 미흡하며, 주민이 많지 않은 시골의 면소재지에는 소방공무원이 없는 곳도 있어 인력 보충이 시급한 실정이다.
실제로 현재 홍성소방서 소방공무원 139명이 홍성군민 92,346명의 안전을 담당하고 있다. 소방공무원 1인당 679명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있는 셈이다.
훈련된 소방력이 많으면 순직사고도 줄어들고 안정적으로 화재 등 각종 대형재난에 대처 할 수 있으나 소방력이 부족하면 각종 사고에 소방관이 효과적인 대응을 하지 못해 소방공무원의 희생으로 이어지고 이는 결국 국민의 피해로 이어질 수 가 있다.
또한 모든 사고에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 확보 역시 소방인력이 충원되고 더 많은 소방서가 생겨나게 되면 확보율이 크게 향상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를 주관한 홍성소방서 이상권 소방행정과장은 “적정한 소방인원의 증원으로 충분한 소방력을 갖추고 훌륭한 시스템을 마련해 재난에 대비 할 때에 국민의 안전이 확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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